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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_도쿄(아빠와 아들)

오오에도온천

오늘의 마지막 일정, 온천

세화가 여행중에 일본온천 가보자기에 정한곳.

일본 온천을 제대로 느낄려면 료간에서 가이세끼 요리를 먹으며 하룻밤을 보내야하는데

그러기엔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들기에,,,

오다이바에 다양한 일본온천을 맛볼수 있는 오오에도 온천

동경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내부에는 상점가들을 꾸며놓았다. 우리나라 찜질방에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모양,,


입욕전에 유카타를 갈아입고 쇼핑 한번 떄리고,,








목욕탕에서도 뭔가를 사게 만드는 일본의 아이디어,,, 굳이다.

우리나라도 대형온천에 조선시대 육조거리 꾸며놓고 한복입고 돌아다니게 한다면,,,과연,,,

온천은 우리나라 온천시설과 별반 다를게 없다, 최대한 일본 전통온천처럼 꾸미려고 노천탕도 꾸며놓고---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하루의 피로는 눈녹듯이 녹는데 졸음은 왜 확~~ 밀려오는것이지



지난번 오사카여행갔었을때 기모노 입는 체험 했었는데 유카타도 나름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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