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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쿠스코,리마,LA

4/29 리마

리마에 간신히 도착..

너무 힘들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다시는 멀리는 가지 않겠다 다짐을 한다.

도착시간이 아침이고, 너무 피곤한 우리 가족은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갔다.

그런데 예약을 잘못한 탓에... 예약은 취소가 되었고, 아이들은 지쳤고..

그자리에서 다시 부킹닷컴에서 방이 빈 가장 가까운 호텔을 예약을 하고, 찾아가니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라 체크인이 되지 않는단다.

가방을 맡기고, 걸어서 근처 미라플로레스 광장으로 걸어 갔다.

근처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잉카 콜라를 마셔보고.

 

이것저것, 페루에서 유명하다는 요리를 먹어보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그런데 너무 피곤해서 얼른 호텔에 들어가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리마에서 유명하다는 Manolo 라는 츄러스 집.

 

기본 츄러스와 초콜릿 츄러스를 샀는데 초콜렛이 컵으로 한컵 가득이다.

츄러스는 정말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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