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요코하마) 오늘 영수 넘이 떠나는 날이다. 어제 이넘 하코네갔다오느라 썡고생을 하고 왔는지 못일어나나보다 나는 지난주에 다보지 못했던 요코하마로 향했다. 숙소에서 전철타면 바로 가는곳이라 가기는 쉬운곳이다 오늘은 요코하마 개항당시에 외국인들이 거주하던 곳을 찾았다. 일본에선 참으로 낮선 집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보존은 잘되어있는데 대부분 음식점이나 공연장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마 우리나라에선 이런 건물들있으면 무슨 XX의 잔재 그래서 다 철거 되었을텐데 쪽바리넘들은 관광지로 잘만 활용하고 있다 처음 찾아간곳이 이탈리아정원 정말 이탈리아 스타일의 정원이 이렇게 생겼는지는 알수 없지만 누집 앞마당인지 한번 근사하네요 이탈리아 정원바로 옆에 있는 어느 외교관의 집이랍니다. 이놈이 한국에서도 외교관 생활 쪼매해서 한국.. 더보기 8/19(록본기,아카사카) 영수놈 일본와서 첫날 얼굴보고 오늘 첨봤다. 나는 회사가야하구 이넘은 정말 늦게나 되서 들어온다 그래서, 오늘은 날잡았다. 일본와서 처음으로 야간 행군을 오늘 감행했다 오늘 간곳은 아카사카/록본기 이다. 이동네는 서울의 이태원과 유사하여 삐끼들 대부분이 검둥이들이다 웃긴다... 깜디들이 이랏샤이마세!!!!이러고 있다.. 늦게 만날관계로 글고 서로 피곤한 관계로 록본기 투어하고 아카사카 잠시 투어하고 숙소에서 늦게까지 맥주깠다 록본기 힐에서 바라본 동경타워...서울의 남산타워와 거의 유사함 록본기에서 보이는 것 중에서 가장 훌륭한 야경꺼리다(얼마나 볼게 없음 ㅋㅋㅋ) 록본기힐 옆에 광장인데 오늘은 뗏넘들의 날이라나 그래서 떗놈들 스탈로 장식되어있고 공연도 있고~~ 옆에 리어카에서 음식도 팔고 그러더군 록본.. 더보기 8/15(오다이바/요코하마) 3일연휴의 마지막날이다. 8/15일 한국은 광복절이라고하지만 일본은 종전기념일이다. 것보다는 8/15일은 오봉야스미(한국의 추석과 유사)라고해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앞뒤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우리사무실에도 절반은 휴가중이다. 숙소에서 한시간 남짓 전철을 타고간곳이 요코하마다. 오늘은 수원에서 친구가 여름휴가를 온다는날이라 빨리 움직여서 친구놈 오기전에 요코하마 마스트 하겠다고 아침일찍 나섰다.. 요코하마에 내려서 처음 마주친 건물 그냥 높은 빌딩인데 역시나 안내책자에는 아주 멋지게 소개가 되어있었다 요코하마의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랜드마크빌딩 바로옆에 붙어있는 놀이공원(그리 커지는 않음).. 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와 연결되어있음 야간에 보면 요코하마들 대표하는 야경꺼리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린코파크내에 있는 건.. 더보기 8/14(닛꼬,日光) 어제 넘 무리했는지 발에 물집잡히고 난리가 아니다~~ 오늘은 좀 멀리로 떠나기로 했다..닛꼬 국립공원으로 출발 싼값에 가려니 전철이 너무 불편했다. 하지만 뭐 이정도야~~ 동경에서 두시간 남짓 왔는데 해발 700미터가 넘는 산악지대다 이동네는 온천이 유명하다고하는데 온천까지 할 시간은 안되고해서 그냥 유명하다는곳만 찾아다녔다 동경인근의 유명관광지라 사람 정말 많았다 닛꼬역에서~` 신꾜라는 다리입니다. 이런것도 관광꺼리인지 여기부터는 토쇼쿠/린노지/후타라산신사 입니다. 도쿠카와이에야스와 그의 손자를 모신 곳이라는데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곳입니다. 볼거리는 많은데 안내판들이 잘안되어있어서 여기가 모하던곳인지 안내책자를 보지 않고서는 구분이 힘듭니다. 장하지 않습니까? 촬영금지라고 되어있는데 과감히 촬영을 .. 더보기 8/13일(아사쿠사,긴자,시부야,히라쭈꾸...) 한주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동경지점에 직원이 나까지 합쳐서 6명이고 절반은 휴가중,,, 나머지 절반은 다음주부터 휴가~~~ 다들 바쁘게 일하는데 나만 혼자 외톨이가 된 느낌이다 ㅋㅋㅋ 오늘은 토요일 또 돌아다녀야지!! 걷는것도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구(출근시에 한 20분정도 걸어야함) 전철타는것도 뭐 문제없고 한자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구~~ 서서히 이 낫선땅에 하나씩 적응하는것 같다 사람은 참 단순한가보다. 오늘 동경시내 무지막지하게 돌아다녔다.. 혼자다니니깐 편하게 막 돌아다닐수 있어 좋다 아침일찍 챙겨먹구 우에노 근처의 아사쿠사로 향했다.. 여기에 유명한 나까미세와 센소지가 있다 몇번 예기하지만 쇼핑을 싫어하는 나로선 나까미세(거리에 늘어선 상점들)이런거 싫어한다 센소지는 절이.. 더보기 8/7일(신주꾸, 지바야구장) 아침에 일찍일어났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시간에~~ 이놈의 동네는 한국보다 한 30~40분 빠르니깐(초등학생도 아는내용) 한국보다 해도 빨리뜬다. 방의 베란다가 동쪽으로 보고 있어서 늦잠 자기는 다 틀린거 같다... 오늘은 어제밤에 세운 계획대로 신주꾸를 투어하기로 했다. 동경하면 신주꾸가 그래도 젤로 유명한것 같아서 이쪽으로 코스를 잡았다. 뭐 큰 기대를 하고 간것은 아니지만 아니나 다를까 명동한복판에서 뭘 볼게 있을까?? 아이쇼핑만 실컷하고 왔다 일본이 자랑하는 도쿄도청(양쪽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음, 무료) 도쿄의 인구가 1200만명으로 서울과 비슷한데 도청 건물은 수백배든 더커보인다. 일제가 지어놓은곳에서 근무하는 서울시청직원이 불쌍해보인다 그리고 서울시청 이렇게 크게 짖는다고하면 여기저기서 데모하.. 더보기 8/6일(일본도착) 3개월 파견 오늘부터 시작이다. 기대도 되지만혼자 살아가야하는두려움도 많다. 일본이란 동네가 한국하고 너무 똑 같아서(간판 글씨만 틀리지한국하고 똑 같음) 여기가 서울인지동경인지 ~~~ 나리타공항에서 숙소까지 한방에가는 스카이라이너를 탔다. 빠르고 숙소가 있는 우에노(上野)까지 한방에 가기에 아까운 돈을 탕진하는것을 감수하며(1920엔, 거의 2만원) 탓다... 지도한장 달랑들고 숙소 찾아가는데 왜 이리 더운건지, 이 동네는 언제 여름이 끝날지 힘든 앞날이 보인다. 여기가 숙소다. 아침 저녁을 해결해준다기에 엄청난 야찡(월세)을 주면서 구한곳이다.(21만엔, 200만원) 나름대로 살만해보인다.. 일단 짐을 정리하고 숙소주변 탐색을 시작했다. 10분정도 걸어가면 아메요코라는 시장이 있다. 동경안내책자에는 .. 더보기 룰루가 쓴 여행 후기 더보기 여행지 정보 다테야마구로베 : http://www.alpen-route.com/kr/ 구로베 협곡 : http://www.kurotetu.co.jp/kr/index.html 가미코치 : http://www.kamikochi.or.jp/korean/ 시라카와고 : http://www.shirakawa-go.gr.jp/top/ 신호다카고 케이블카 : http://www.okuhi.jp/Rop/FRTop.html 다카야마시 : http://www.hida.jp/hangul/ 토야마시 : http://visit-toyama.com/kr/ 마쯔모토 : http://welcome.city.matsumoto.nagano.jp/ko/ 가나자와 : http://www.kanazawa-tourism.com/korean/main/ 나고.. 더보기 숙소별 평가 파리 : 숙박비 : 4인룸 2박 310 유로 Hôtel Océanic 주소17 rue de la Pépinière, 08. Champs ElyséesParis, 75008프랑스전화33143874093이메일hoteloceanic@orange.fr여행 정보위도 48.87504, 경도 2.32237(N 048° 52.502, E 02° 19.342)경로 표시 조식 인당 7유로 평가 : 8점/10역에서 아주 가까웠음.주변이 조용하고, 깔끔. 호텔의 문고리의 자물쇠가 옛날식 열쇠였고, 허름해 보여서 보안은 안될 것으로 보임.옛날 건물 그대로 사용하는 듯하고 가구또한 클래식한 느낌.마치 프랑스 귀족의 방을 그대로 사용하는 듯한 느낌?그러나 내부는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되는 듯! 4인가족이라 제일 큰방이어서 방크기..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